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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 만쥬
에도시대부터 서민의 입맛을 만족시켜온간식 과자
Oni-Manju
고구마를 사각형으로 자른 것이 울퉁불퉁하여 도 깨비 ( 오니 ) 의 뿔처럼 보인다는 밀가루 반죽 을 쩌 서 만든 찐 과자. 부드럽고 찰져서 속이 든든 하 고 고구마와 밀가루의 장점을 살린 단맛은 소박 하 고 어딘가 옛날을 그립게 하는 맛 . 더욱이 가격도 저렴 , 서민을 위한 간식 과자로서 인기가 있다 ,

Origin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이름의 유래에 기근에 괴로워하고 있던 시대에 수확하기 쉬운 고구마를 먹고 재액을 날려 버리라는 액막이를 나타내고 있다는 설도 있으며 에도 시대부터 먹었다고 추측된다.
Availability
아이치현의 서민적인 일본식 과자점의 대부분에서 만들어지며 백화점 지하 음식점 코너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쇼와 40년대 무렵까지는 가정에서 만드는 것도 일반적이었다.
Oni-Manju
"오니망" 이라고 부르는 방법 또한 사랑받고 있다. 흑 설탕을 갈아 넣은 것이나 고구마를 사용한 오니망 우이로(쌀로 만든 떡)도 있다.